안녕하세요:)
오늘은 신사에 위치한
"신사베베(구 오호리준)"에 다녀온
#내돈내산 ! 따란-🤚🏻
오랜만에 지인과 한잔할겸, 우선 앞에서 만났어요
(술약속이였다는건 안비밀💁🏻♀️)
이날이 바람도 엄-청 불고 날씨가 드디어 미쳤구나 싶던날,,🤩이 였는데요
주말이라 예약을 따로 받지 않으시더라구요,
그래서 얼른가서 대기자 작성후
근처 카페에 가서 웨이팅했습니당!
음 굉장히 독특했어요ㅋㅋ
사람은 꽉꽉 차있었구
날이 추워서 제 지인은 따뜻한 차🍵
저는 얼음공주니까 아아를 시켰습니당 💁🏻♀️
카페의 이름은 wet coffee (?)
#웻커피 라고 해요
(갠적으로 저런 뚱뚱사각 각얼음 너무좋으다 컵휘 마실맛 나는 🧊일세,,The luv,,🤍)
노래도 딥하우스느낌의 갬성적인 카페였어요
폭풍수다 1시간끝에 웨이팅연락을 받고
바로 뛰어나갔습니당
(참고로 신사베베에서 웻커피는 걸어서 5분거리)
사회적 거리두기 굿굿-🤟🏻
개인위생이 철저하고
마스크봉투까지
고객을 배려하는 세심함 무엇?
쏘스윗,,🤍
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"웰컴드링크"라고
서비스가 나왔네요!
(땅콩알러지 있으신 분은 직원께서
미리 여쭤보세요 땅콩이 들어갔나봐요)
맛은 마즙 비슷하게 고소하고
여심저격 이런 서비스
왠지 기부니가 왕왕 조커덩여:)
에피소드로 저희 이게 술인줄 알았던건 안비밀
첫방문이라 직원분께 추천부탁드렸어요,
저희는 신사베베 시그니처대표메뉴
"명란모츠나베" 와
일일 다섯개 한정 "모찌리도후"
주류는 하이볼 부탁드렸어요🤍
비주얼 보이세요,,?
저 날 정말 태풍온 듯 바람까지 불어서
손시렵고 덜덜 떨었는데
나베 국물 한입 뚝 먹었더니
ㅠㅠ흑 또 먹고싶다,,,
여긴 정말 맛집인정
단골이 많을 수 밖에 없겠네요
조만간 저희 오라버니 모시고 들려야겠어요:)
크 모찌리도후에 하이볼
사실 저는 하이볼은 처음 먹어보지만
이 곳에 오면 산토리를 베이스로 한
하이볼 한입하고 도후를 호로록
먹어야한단 소릴 들어서 큽,,
세상에나 마상에나🤦🏻♀️
이 날 하이볼만 인당 4잔씩 마셨네요
오라버니께 혼남!ㅋㅋ
사진은 없지만 다른 맛도 먹어보고싶어서
짐빔 ₩8,000 & 멕켈란₩13,000 도 호로록,,
아무리 위스키라지만 음료에 타먹는거라
그렇게 세다는 느낌못느꼈는데
저둘은 술이 넘어가는 느낌이 확들어요!
(식도가 따끔따뜻)
몬 느낌인G RG✨
그리고 사장님께서 튀김을 서비스로 주셨어요!
얼음바스켓은 저희가 두잔짼가 세잔째에
얼음빼고 달라고 말씀드렸다가
짐빔 멕켈란은 도저히,, 그래서 따로 챙겨주셨슴돠
(핵진상 미안해요~!)
다음엔 정말 밥만 먹기로하고 오늘리뷰는 여기까지!
추운날씨에 (한잔) 따뜻하고 맛있는집
신사베베의 모츠나베 추우천 해요:)
대기시간만 빼면 참좋을텐데 ㅜㅜ
웨이팅하면서
바로 옆집까페에
들어가 쉴 수
있더라구요
커피못사먹는건 함정
카페직원이없음
(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모든리뷰는
#내돈내산 입니다.
정확히는 저희 사랑하는 오라버니 )
진슐랭 별점 5점만점 4.5점!
유후🌟
대대대성공적이여서
기분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슴다
다음엔 평일을 노려서
기다리지 않고가야겠어요
저도 단골이 될래에~~ㅋㅋ
그럼 20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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